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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tv 넷플릭스 기묘한내용 빈지워칭룸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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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에서 치에에키, 미드를 하봉잉 고른다면 2번 고민 없이 기묘한 내용이다. 괴물과 아이들이 등장하는 SF(+적당한 공포) 장르지만 유치하고, 본인의 답답한 캐릭터 등장으로 괴롭히지 않으면서 지루함 없이 긴장감을 지속시키는 연출과 소 music이 돋보인다. 게다가 곳곳에 좋은 장치들을 배치해 놓고 테마파크 같은 것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았지만 이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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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는 홍대 입구 역 근처에 있는 위의 사진처럼 입구에 STRANGER THING과 크게 쓰고 있는 하나 산적이 아닌 분위기의 하얀 2층 건물을 찾으면 좋아서 발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래서 이날은 흐린 하거의 매일이 조금 흐렸지만 미드의 분위기와 잘 맞는 분위기여서 오히려 다행이다. 비가 적게 와도 좋았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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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업스토어에는 기묘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U+TV 넷플릭스 빈지 워칭룸과 애기들이 놀러간 게이더 존, 괴물이 등장한 실험실, 괴물과 싸울 수 있는 트릭아트 존 등의 장소가 건물 곳곳에 배치돼 있다. 입구에서 받을 수 있는 가이드맵을 따라 하나하나 둘러보고 스탬프를 받아오면 포스터, 모자, 물통, 돗자리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으니 동선을 따라 천천히 둘러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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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빈지워칭룸은 폭식을 뜻하는 '빙'과 '본다'는 뜻의 '워치', 그래서 장소 본인의 방을 뜻하는 'Room'이 더해져 만들어진 단어로 기존의 '정주행'이라는 단어와 평등한 의미를 지니며 작은 스마트폰이 본인의 태블릿이 아닌 대화면 TV에서 넷플릭스로 볼 때의 생동감과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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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시즌 3의 등장을 앞두고 있으니 미리 이 말도 복습하는 카네 마사 주행을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원빈 지・우오쯔칭글ー무을 통해서 체험하면서 그와잉니스마ー토폰이 없는 U+tv를 이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들어갔다. 그만큼 만족감이 컸다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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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를 들어서면 맨 윗방에는 A부터 Z까지의 알파벳과 모두 전구가 잔뜩 매달려 있는 것이 보인다. 다른 세계로 간 윌과의 대화를 위해 만들어진 장치로 전기가 들어오는 알파벳을 통해 답을 들을 수 있으며 이들 전구는 괴물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미드 안에서 중요한 장치로 사용된다. 공간은 좁지만 분위기 재현은 제법 잘돼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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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놀러간 게임존에는 추억의 팩맨 같은 고전 제목 같은 기묘한 스토리 게임도 볼 수 있다.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조이스틱과 의자까지 모두 갖춰져 있으니 '포동 지그아인치' 스토리로 미드 속의 어린아이처럼 동심에 젖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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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으로 올라가고 보니 거대한 괴물의 모습이 벽을 따라서 거대하게 그려진 방이 있었다. 아래로는 스모그가 찾아와 소의 노래처럼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자아내자 다른 세계에서 윌이 겪은 공포를 간접 체험할 수 있었지만 두렵지 않아 가족 단위로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무섭고 사실적으로 표현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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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에 걸어 놓으면 무서울 것 같지만 왠지 갖고 싶은 그림이 가득한 방도 있다. 등장 인물들의 모습과 장면은 각각 다른 스타 1로 표현되어 있으며 다양한 컬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선이 분명한 그림이 왠지 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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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곳 중 하 본인의 마이크 씨 집 지하참으로 미스터리한 하나레븐이 숨어있던 곳이기도 하다. 편안하지만 뭔가 감춰져 있는 듯한 미묘한 분위기를 잘 재현해 보니 이내 그 장면이 떠올랐고, 벽 속의 대형 TV에서는 U+ TV를 통해 묘한 이야기가 재생되고 있었다. 이번 빈지워칭룸의 메인 스팟으로서 의견 제시되어 중요한 포토 존의 하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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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노힘 오래 있었다는 소견이 있었다면 테라스로 이동해 바깥 경치를 구경하고 잠시 쉬어도 좋다. 맛있는 와플과 sound료도 준비되어 있어 배고픔을 넘어서는 것에 최적으로 밖에서 보면 1층 정원도 보인다. 밤이 되면 분위기가 더 좋아질 것 같은 곳이라 빈자리가 남아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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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지하로 내려가면 실험실을 볼 수 있는데, 이곳은 단지 구경만 할 뿐 아니라 방탈의 출가니입니다. 때문에 평소에는 문이 닫히고 1부 인원만을 순차적으로 체험이 생기니까 사진은 여기까지 찾아뵙기로 한다.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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