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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곡한의원] 추석 연휴, 소리주운전 조심하세요~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11:33

    추석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추석이 되면 음주운전 사고가 급격히 늘 일어난다고 할 것이다. 연휴에는평소에잘보이지않는친구나지인을만나즐겁게이야기도하고술도한잔기울이는게보통이죠. 뿐만 아니라 추석에는 제사도 가고 성묘도 갔다 와서 음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잔은 괜찮겠지, 정신은 멀쩡하니까, 가까운 거리니까 보통 운전해. 운전대를잡으면음주운전을해서큰인신사고가나면서운전자와피해자의인생을망칠수도있습니다.그래서 올해부터는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더욱 강화한 윤창호 법이 시행됐습니다. 윤창호법은 부산에서 만취운전자에 의해 유명해진 윤창호님의 사고를 계기로 생긴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 강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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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 주운 전의 적발 시 징역과 벌금을 높이고 기존 3회에서 2번만 소리 융단 속에 걸려도 면허 재취득을 제한합니다. 또 소리주 운전 사망사고 시 처벌 수위를 높이는 등 소리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개정됐습니다. ​ 특히 기존에게는 훈계 처분된 혈중 알코올 농도 0.03~0.08퍼센트 미만도 면허 정지에 처할 수 있게 되옷슴니다. 알코올은 적은 양으로도 반응 속도와 판단 능력을 저하시키고 난폭 운전, 충동 운전을 하나로 만들어 잡음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이번 법안 개정으로 기준 강화를 통해 음주 단속의 효용을 높인 점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최근 통계에서도 윤창호법 시행의 다음 소리주 사고 건수와 이로 인한 인명사고 건수가 크게 줄었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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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체중에 따라 혈중 알코올 농도를 추정 계산하는 "위드 마크 공식"이라는 것이 있으며, 그로 인해 혈중의 알코올 농도가 완전히 분해될 때에는 대략적으로 위 그림과 같이 됩니다. ​ 예를 들어 위의 그림에서 80kg의 남자가 소주 한 병을 먹으면 알코올이 완전히 분해되지만 3시 노노 34분이 걸려서요. 60kg의 여성이 와인 병을 마셨을 때는 8시 노노 34분이 걸립니다. 소견보다 알코올 분해 속도가 더뎌 끝까지 소리주를 하면 오전에도 체내 알코올이 남아 있어 사건을 일으키거나 소리주 단속에 적발될 수 있습니다. 최근 삼성 야구선수 박한이 선수가 솔리주 이후에 오전에 아이를 등교시키다가 솔리주 단속에 걸려 면허정지를 당하고 선수생활까지 은퇴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http://sangdammoa.com/content/calcul_alcohol < 위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의 마크 공식에 의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직접 계산할 수 있는 양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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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에 한 잔의 즐거운 약속이 있으면 차를 집에 두고 가고, 부득이하게 차를 타고 가실 경우 반드시 대리를 불러 본인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밤늦게까지 소리주를 하면 오전에도 알코올이 혈중에 남아 상황판단과 반응속도를 늦춰 사건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꼭 소리주 단속이 아니더라도 윗표와 위드마크의 공식을 고려해 적당한 시간까지 충분히 쉬고 운전하는 것이 본인과 나의 가정을 지키는 길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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